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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사이드 귀넷 경범죄 검사장, 한인회 찾아 지지 호소

  재선 출마를 선언한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63) 귀넷 카운티 경범죄 전담 검사장(Solicitor General)은 25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를 방문해 한인사회의 지지를 부탁했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이홍기 한인회 회장과 약 30분 가량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먼저 재선이 된다면 초범에 한해 경범죄 전과기록을 삭제해 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 정책이 한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가정폭력, 단순폭력, 사기죄, 불법도박 등 경범죄 기록 삭제로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돕겠다는 뜻이다.   아울러 최근 기승을 부리는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해서도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한인들이 언어 문제나 인종 문제로 인해 억울하게 경찰로부터 기소를 당하면 기소 과정에서 재량을 발휘할 것이고, 언제든지 인종차별과 관련해 목소리를 내겠다고 했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우리는 외모, 문화, 언어가 다 다르지만 이 다름은 우리의 장점"이라며 "검사장으로서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커뮤니티를 위해 언제든지 커뮤니티 구성원인 한인 여러분의 의견을 들을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홍기 한인회장은 "한인회장으로서 중립을 지켜야하기 때문에 지지를 할 수는 없지만, 한인사회에 관심을 가져주고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계속적인 지원을 바라겠다"고 답했다.   화이트사이드 경범죄 검사장은 25년 이상 주 및 연방 사법기관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퍼듀대학교에서 법정치학 학사학위를, 존 마샬법대에서 법학박사학위(J.D)를 취득했다. 그는 31년째 귀넷카운티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 귀넷카운티 셰리프 데퓨티를 역임했다.     한편 이번 중간선거에서 귀넷 카운티 경범죄 전담 검사장 후보에 공화당 출마자가 없어 오는 5월 24일 민주당 프라이머리 선거에서 판가름 나게 된다. 현재 귀넷 경범죄 검사장직에는 화이트사이드 검사장과 리사마리 브리스톨 애틀랜타흑인검사협회 회장이 후보자로 등록한 상황이다. 박재우 기자화이트사이드 경범죄 이홍기 한인회장 화이트사이드 검사장 한인사회의 지지

2022-03-25

"초범 경범죄 기록 삭제 추진"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63) 귀넷 카운티 경범죄 전담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초범의 경범죄 기록 삭제를 추진한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18일 오후 둘루스 아이홉(IHOP)에서 한인 미디어들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이 자리에서 "좀도둑질이 미래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많은 젊은이가 좀도둑질을 한다"면서 "초범일 경우 자격이 된다면 이런 기록을 삭제하도록 돕고 있다. 인생에 두 번째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DUI, 좀도둑질, 사기 등 경범죄 기록으로 취업이나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전과 기록을 삭제해 줌으로써 이들의 사회 적응을 도와 또 다른 교화 효과를 끌어내겠다는 뜻이다.   제임스 나 아시안 커뮤니티 범죄예방위원장은 "일부 경범죄의 경우 이민자가 추후 시민권을 신청해 받을 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의 이같은 정책은 한인을 비롯한 이민자 커뮤니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곳곳에서 횡행하고 있는 불법 도박 근절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갱 도박, 비밀 도박(backroom gambling) 등과 같은 불법 도박이 자행되고 아내 또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불법 도박에 중독되어 있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시아계는 물론 귀넷 카운티의 모든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이 불법 도박을 막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아시안 커뮤니티가 나를 신뢰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오는 11월 평등과 정의, 투표권을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퍼듀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존 마샬 로스쿨에서 법학박사(JD) 학위를 받았으며 25년 이상 정부 관련 법률 전문가로 활약했다. 31년째 귀넷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그는 지난 2018년 경범죄 전담 검사장으로 선출된 뒤 법원 내 마스크 정책 개발, 범죄자의 교육 인센티브 제도, 로렌스빌 다운타운 남부연합기념비 제거, 유권자 탄압 반대, 비폭력 초범 두 번째 기회 제공 등을 추진, 실행했다.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나의 임무는 불공평하지 않게 모든 사람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김태은 인턴 기자경범죄 초범 경범죄 기록 카운티 경범죄 화이트사이드 검사장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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